지원센터에 따르면 중국·태국·러시아·필리핀(영어)·스리랑카·인도네시아·베트남·몽골·파키스탄 등 9개 국가 출신의 통역상담원이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정보부터 임금체불, 산업재해, 의료, 출입국,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등 연간 5만여건의 통역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노동문화상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노동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주최측이 노사협력(노사운동ㆍ정책), 노동문화(노동문학ㆍ예술ㆍ언론), 노동학술, 노동복지부문에 기여한 인물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명자 센터장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모국어를 통한 질 높은 통역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주민이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한 덕분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의 심리적 지지와 연계한 통역상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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