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총 6831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 대비 115%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산업기반이 열악한 주거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외부기관과의 연계와 건강한 일자리 기반 조성을 추진해 왔다.
네오넷·호서대·이미지컨설턴트협회를 비롯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일자리창출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구는 올 한해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총 7719개의 일자리를 구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일자리창출(민간부문, 공공부문) ▲취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불일치 해소 ▲직업훈련 연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조성 등 분야별 집중과 선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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