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공립 작은도서관의 대출과 상호 대차 서비스를 중지하고 도서 반납과 도서 열람만 가능하게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상호 대차가 가능해진 도서관은 이진아기념·남가좌새롬어린이·홍은도담 구립 도서관 3곳과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공립 작은도서관 12곳이다.
지금까지는 구립 도서관끼리, 그리고 공립 작은도서관끼리만 상호 대차가 가능했지만, 오는 2월까지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를 만들어 상호 대차 확대를 실시한다.
2월부터는 새 홈페이지를 통해 15곳 도서관 어디에 있는 책이라도 대출을 신청하면 가까운 동 주민센터 등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 가능하며, 회원증도 1개만 있으면 모든 구립 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구 교육지원과(02-330-8191)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