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운영하며 이는 2013년 주2회 운영하던 것을 주5일로 확대한 것이다.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은 만5세 이하의 영ㆍ유아 및 부모가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가입비는 1만원으로 1가구 당 1점씩 2주간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을 이용하는 부모 자녀들이 함께 어울리며 양육정보를 교환하여 ‘공동육아’를 실현시키고 있다.
김활란 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이 각 가정의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내 공동육아의 개념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모와 자녀의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회원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내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031-671-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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