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신선배아 이식 3회, 동결배아 이식3회씩 최대 6회까지 지원하며, 동결배아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신선배아 이식을 4회까지만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에 군은 아이낳고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고자 정부지원을 더 받을 수 없는 난임부부 체외수정 5차 시술비 1회에 대해 전액 군비로 지원하게 된다.
난임부부 시술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출산장려팀(031-770-3531)으로 연락하면 된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이번지원으로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게해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양평군의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77명의 난임부부에 대해 시술비를 지원해 12명이 임신해 16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박근출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