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 우체통'은 동별 1곳(주민센터 3곳, 경로당 8곳, 사회복지시설 5곳)씩 총 16개가 설치됐다.
우체통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1회 수거해 구 주민복지과에 전달하여 대상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해 상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희망복지 우체통’은 주변의 사회취약계층이나 저소득가구의 생활상을 이웃이나 본인이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설치한 것으로, 보살핌이 필요함에도 방치되어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발견하는 주민 누구나 우체통을 통해 제보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복지 지원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 '희망온돌 사업' '은평푸드마켓 및 푸드뱅크 사업' '복지두레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희망복지 우체통'은 상반기 동안 시범운영 해보고, 주민 반응이 좋을 경우 설치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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