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솔내음'은 서울시에서 5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만들어진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청사 외부통로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했다.
북카페는 자원봉사자,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우이동 주민들이 함께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한다.
구는 이번 카페 오픈으로 주민센터내에 마을공동체의 거점공간이 마련돼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 다양한 계층의 협력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우이동 주민센터(02-901-2123)로 하면 된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