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청사 지하 1층에 자리잡은 '행복작은도서관'은 이번 2개월간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도서관 서가 및 열람석 등을 비롯해 전체적인 공간구성이 이용자 중심으로 바뀌었고, 신규서가를 구매하는 대신 기존 서가 리폼 공법을 적용했다.
또 리모델링기간 동안 작은도서관 새이름 공모를 통해 '도봉구 청사 작은도서관'에서 행복과 꿈을 키우는 작은 공간이라는 뜻의 '행복작은도서관'이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됐다.
한편 19일 오후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도봉구청 행복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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