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기존 단순 제조·판매사업에서 서비스 중심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카페운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1004카페는 전문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해 저렴 가격에 맛있고, 깊은 향이 담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카페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자활기금,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군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이 카페가 직원들과 지역주민, 청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되어 청사를 더욱 편안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외에도 신안군 압해읍 신장리 일원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분식점(향촌) 매출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어,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지역자활센터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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