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운영위원들과 함께 5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중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취약가정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반찬나눔 봉사행사를 위해 아동복지팀장을 비롯해서 농협군지부,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등 23명이 참석해 왕징면 북삼리 소재 나룻배체험학습장 조리실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었다.
이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뿐 아니라 동절기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성장하는 아이들의 영양보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봉사단을 구성해서 매월 주기적으로 반찬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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