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한정자 할머니 국무총리표창 받아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07 1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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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어려운 생활 속에서 평생 모은 금 330돈(5800만원 상당)을 기부한 서울 강남구 수서동 주민 한정자 할머니(가운데)가 자택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오른쪽)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은 후 최정만 수서동장(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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