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폭파 협박범 '영장실질심사'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5-01-29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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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대통령 사저 등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강모(22)씨가 2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과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 데 이어, 지난 25일 청와대 민원실 자동응답시스템(ARS)에 다섯 차례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혐의(협박 등)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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