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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들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한 할머니가 밤늦은 시간 어렵게 경찰의 도움을 요청을 하셨다. 아들이 술이 깰 동안 잠시 파출소에 머물겠다는 할머니를 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숙소로 안내하여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후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찾아가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듣고 유관기관에 경제적 지원 및 심리치료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할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범죄피해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피해자 전담경찰관은 컨트롤타워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다.
'피해자 두 번 눈물짓지 않게 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피해자를 위해 우리경찰은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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