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건 심의… 임시회 일정 마무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187회 임시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4~9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의와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행정보건위원회는 보건소 삼각산 분소 정신보건센터와 강북웰빙스포츠센터를 방문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활동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다.

이날 기타 안건으로는 구본승 의원이 4.19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관련 예산문제에 대해, 유인애 의원은 수유3동 공영주차장 신설에 대해, 이용균 의원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차액보육료 관련 문제를, 김도연 의원이 공직자의 긍정적 사인여천 실천자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임시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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