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동두천시민을 비롯해 시공무원, 동두천출신 향후회원 등은 경희의료원 이용시 진료비 우대를 받게 된다.
선택진료비(특진비), 외래진료, 입원시 1회 최고 50만 원까지 10%가 할인되고, 건강증진센터 기본 검진비 20%, 정밀검진비 10%가 할인된다.
MRI, 초음파, 로봇수술, 치과스케일링 등 비급여 진료비도 10%가 할인되고 장례식장 시설사용료도 40%를 할인 받을수 있게 됐다.
진료비 감면은 경희의료원의 의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동서협진센터 등 전 기관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건강정보,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만성질환 예방 및 중증질환 치료 상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세창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에게 3차 의료기관의 양질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제적 부담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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