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응급상황 발생시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받았다.
구의회에 따르면 제214회 임시회 폐회식 직후인 22일 10시30분 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공호흡 의한 응급처치법 ▲선의의 응급의료에 관한 면책 및 응급의료 관련 법률교육 등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가한 구의원들은 "응급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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