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올 첫 세입·세출 심사, 4474억 추경안 상정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23 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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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모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474억2000여만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하면서 ‘2015회계연도 제1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했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2015회계연도 제1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폐기물 관리 조례’개정 등으로 당초 예산보다 65억7000여만원이 증액된 4474억2000여만원이다.

이 안건은 24일 열리는 제225회 강동구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신무연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사정과 예산상황을 감안해, 예산이 구민을 위해 알차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강동구청장은 집행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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