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 철마지구대

올해는 창경 7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우리 경찰은 이를 계기로 체감하는 기초치안, 공감 받는 생활법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초치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112신고 총력대응, 동네조폭을 근절하고 올해를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삼아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인 경찰 개입단계에 부터 차별화된 보호·지원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 경찰수사에 대한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아울러 공감 받는 생활법치를 위해 경찰 법집행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 확보를 위해 교통불편 신속대응팀 운영, 공익신고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교통 무질서를 바로 잡고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사기 등 악성사기 근절을 위해 동네 반상회에 적극 참여하고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소통 상생하며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자기주도형 만남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선제적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민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찰관련 업무에 대한 주민의견을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체계 구축, 공원 안전하게 가꾸기운동 등을 중점 추진하고 엔앤에스(N＆S, Needs＆Satisfaction)활동으로 민원 해결 및 대국민 치안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경찰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의 일상생활에 평온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제거하여 주민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주민만족도 향상은 물론 실질적인 체감치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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