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14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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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안등 24건 심사

[칠곡=박병상 기자]경북 칠곡군의회 제222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13일 폐회했다.

지난 6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재호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사해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또한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이택용 의원과 이성산(법무사), 오규동(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했다.

한편, 조기석 의원은 석적읍 남율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준공’에 따른 ‘남율~성곡 간 도시계획도로’의 신속한 개설을 촉구하는 등 현안사항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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