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외세마을 주민들, 시원한 왕골돗자리 마들기에 '구슬땀'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30 1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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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에서 외세마을 주민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왕골돗자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확한 왕골이 마르기 전에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린 후 돗자리, 베개 등의 제품으로 만든다.(사진제공=함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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