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큰 눈망울 만큼 도드라진 가슴골 "예비신랑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04 1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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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결혼설로 화제를 낳은 한그루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 가슴 부분이 깊숙하게 패인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평소 패션화보와 SNS에 게재된 셀카 등을 통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던 한그루는 이날도 큰 눈망울 만큼이나 도드라져 보이는 가슴골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그루는 오는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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