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가수 데뷔 전 춤 추면서 억대 연봉 벌었다 "... 도끼 안 부러운 과거 화제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05 1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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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권브이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수 황치열의 과거 무용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더라”고 묻자 황치열은 “연애는 많이 안 해봤고 쇼핑몰에서 춤을 추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돈을 많이 모았냐”고 질문하자 황치열은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치열 돈 어마어마하게 벌었네" "황치열 수입 대박" "황치열 짱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치열은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메뚜기(이재은)'를 꺾은 '태권브이'의 유력한 후보로 뮤지, 성진환 등과 함께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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