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는 오는 8일까지 지역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을 경영하고, 신청 전년도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순수 내수기업으로 최근 2년간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신청서 ▲수출이행계획서 ▲전 2개년도(2013·2014년) 재무제표 ▲수출실적증명원 ▲개인신용정보의 제공 및 활용 동의서 등의 신청서류를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시 산북동 소재 섬유종합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경기북부수출지원센터(031-201-90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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