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만재도의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풍경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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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
특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앙증맞은 모습으로 유해진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산체와 벌이의 폭풍성장이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시즌1에서 산체의 괴롭힘을 묵묵히 참아냈던 벌이는 '하얀 호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커진 몸집으로 산체를 한 방에 제압해 달라진 권력의 판세를 실감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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