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연애 시뮬레이션' 콘셉트로 방송하다 한마디..."그래 나 다리 짧다!"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11 08:25: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중인 걸그룹 AOA의 초아가 자신의 짧은 다리 길이에 버럭했다.

초아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MLT-12로 김구라, 오세득, 황재근, 차홍과 시청률 대결을 벌였다.

이날 초아는 모르모트 PD와 연애 시물레이션 게임을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모르모트 PD는 데이트를 하다 말고 날씬한 각선미의 여성에게 눈길을 돌렸고, 이에 초아는 모르모트 PD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당황한 모르모트 PD는 "초아야. 다리가 짧으면 오래 산대"라고 말을 돌렸지만, 초아는 "그래, 오빠. 나 다리 짧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거다"라고 버럭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리텔' 초아, 완전 귀여워" "초아는 짧은 게 매력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온라인 이슈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