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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2 후반전에서 초아는 김구라, 오세득, 황재근, 차홍과 시청률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초아는 모르모트 PD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초아는 가상 데이트에서 아이돌다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휘해 PD는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콘셉트 자체가 대중적으로 어필하기에는 다소 과한데다가 정리가 안돼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혹평이 빗발치기도 했다.
초아는 “빈집 털이 제대로 성공했네요”라며 ‘마리텔’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리텔 2위는 차홍이, 3위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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