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 벼 매입은 오는 11월14일까지이며 건조 벼는 21일~12월31일 매입할 계획이다.
해남의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30만2659가마(40kg 포대 건조 벼 27만8893가마, 산물 벼 2만3766가마)가 배정돼 전남 22개 시·군 중 최대 물량이다. 전년대비 305톤(2.6%)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타 시·군에서 매입을 포기한 일부 물량을 군이 추가로 매입한 성과를 올해 배정량으로 반영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전국적으로는 1만4000톤(2.7%), 전남 6000톤(4.5%)이 감소됐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우선지급금은 1등품 기준 5만2000원이다. 최종가격 확정시 차액은 내년 1월 중 농가별로 추가 지급한다.
군은 지난 7일 지역내 농협과 읍·면사무소, 농산물품질관리원, 창고주를 대상으로 매입 요강에 대한 시달회의를 열고 톤백 수매 활성화, 보관창고 여분 확보 등 미곡수매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톤백 출하시 변경된 톤백 마대를 사용해야 하며, 쌀값하락 불안감으로 인한 홍수출하가 우려되는 만큼 이에 대한 자제 등 차질없는 수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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