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는 지난해 하반기 지정된 모범음식점 95곳을 대상으로 영업장 시설, 조리장, 화장실, 좋은 식단 정착 및 손님에 대한 친절도 등을 재심사해 적합한 업소 85곳을 재지정하고 기준에 미달한 업소 10곳은 제외시켰다.
모범음식점을 업체별로 살펴보면 한식 78곳, 일식 11곳, 중식 3곳이다. 또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8곳을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추가 지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증, 위생물품 지원과 남도음식 명가 추천이 부여되며 시 홈페이지 및 관광책자에 소개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서비스 확립을 위한 친절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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