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샤크라 시절 안티팬 일화 재조명..."아세톤 넣은 화장품 받아"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27 07: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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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풍선껌'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정려원의 과거 안티팬 일화가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정려원은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샤크라 활동 시절 1위 후보되서 남자 아이돌과 악수했다는 이유로 그 남자 아이돌의 팬이 아크릴판을 뒤집어서 밑에 칼날을 다 붙여놨다"며 "그 아크릴판을 열다가 손을 다 베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 "한번은 팬으로부터 화장품을 선물받았는데 그 화장품을 보니 열었던 흔적이 있었다"며 "냄새를 맡아보니 아세톤, 식초 냄새가 나더라.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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