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과거 폭식으로 10kg 찐 사연...'눈길'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27 0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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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릎팍도사 방송화면


발레리나 강수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놀라운 과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독일 유학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발레하면서 무서운 건 살찌는 것"이라며 "처음 독일에 갔을 때 혼자 낯선 환경에 있던 스트레스로 지금보다 몸무게가 10kg는 더 나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하지만 군무도 못 해보고 발레를 그만 둔다고 생각하니 앞이 안 보였다"며 "힘들게 들어온 발레단을 지금 그만둔다면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았고 포기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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