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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에 가수 이현우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색다른 데뷔 초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이호섭 편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이현우를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었다고 소개했고, 이현우는 "처음에는 미국에 있을 때 가족들에게 가수를 한다고 말하지 않고 한국 지사로 발령을 받았다고 말하고 한국에 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이름도 바꾸고 방송과 라디오 등 어디에도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래서 완전히 망했다"며 "이현우가 가명이고 내 본명은 이상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해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깨웠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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