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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스틸컷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시에나 밀러와의 불륜설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브래드 피트의 또다른 부적절한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미국의 복수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마이크 타이슨의 전 부인과 관계를 가지고 이후 조우하자 자신을 폭행하지 말라며 빌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브래드 피트는 "이사람아, 날 때리지 말게(Dude, Don't Strike Me)"라고 말했다고.
타이슨은 자신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Undisputed Truth)'에서 브래드 피트가 과거 자신의 아내와 사귀어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14년 한 인터뷰를 통해 "기븐스와 이혼한 뒤에도 거의 매일 그녀의 집에서 성관계를 즐겼다"며 "그날은 피트가 나보다 먼저 도착했던 것 같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한편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타펄즈는 시에나 밀러와 브래드 피트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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