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너의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배우 김유정이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인 가운데 김유정의 훈훈한 외모의 친척오빠가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도전자로 김유정의 친척오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민세 씨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고음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권민세 씨는 최종 라운드에서 음치로 선정되며, 탈락하고 말았다. '바람기억'을 두 키 올려서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면 알려지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후 진실의 무대에 오른 권민세 씨는 실제 실력자로 밝혀지며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는 공약대로 나얼의 '바람기억'을 두 키 올려 부르며 소름돋는 고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네 키 올려 부르며 엄청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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