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폐모텔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의 역량을 알리고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화·설치 작품 30여점 내외가 전시된다.
릴레이 개인전의 첫 번째 주자인 안 작가의 '무개인展'은 점점 거대해져 가는 스펙터클과 부풀어 오르는 빅데이터 정보로 잃어가는 개인의 서사에 대한 사유를 풀어놓은 전시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오는 28일 오후 4시에 전시작가 개인 오프닝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424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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