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의 대표적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老NO)카페’ 34호, 35호점이 연이어 문을 열었다.

34호점은 향남읍 향남로392 소재 KB국민은행 화성향남점으로, 35호점인 팔탄면사무소점은 팔탄면 구장길 14에 문을 열었다.

34호점 개소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이용덕 KB국민은행 중소기업지원그룹대표, 김태구 KB국민은행 화성향남지점장, 실버바리스타 등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35호점 개소식은 팔탄면사무소 개청식과 함께 열렸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화성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노노카페 커피앤’은 12월을 기준으로 35개 지점이 오픈했으며, 24일에는 유앤아이센터 2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총 40호점을 오픈해 총 200여명의 노인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