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디지털단지내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디지털로34길 27) 3층에 ‘구로G밸리희망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센터는 일자리와 복지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관악고용센터와 손잡고 조성한 것으로, 앞으로 고용과 복지를 통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내에는 직업상담사와 사회복지사 등 6명이 상주해 취업상담, 구인·구직자 간 채용알선, 직업교육 훈련 등 일자리 지원 서비스와 취약계층 종합상담, 자립지원, 위기가정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복지지원 사업을 펼친다. 운영 총괄은 구청 일자리지원과가 맡는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 고용, 복지 관련 일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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