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최근 경기 동두천시가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운 원격 평생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시와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교류를 원칙으로 양 기관의 평생교육 과정 홍보와 동두천 시민을 위한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광운 원격 평생교육원의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을 원할 경우 55%의 수강료를 감면 혜택받게 된다.
오세창 시장은 “광운 원격 평생교육원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향후 평생학습 분야의 양 기관 간 상호발전과 동두천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인성 광운 원격 평생교육원장은 “시와 평생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 평생학습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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