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구의회 의장 표창은 영·유아 보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서구 민간 어린이집 원장 및 모범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수여됐으며 10명의 보육교사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강서의 꿈나무들을 헌신적으로 돌봐주는 민간 어린이집 관계자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구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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