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영종도의 풍부한 개발 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6년에도 변함없이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발걸음이 쉬지 않고 영종도를 향하고 있다.

최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미단시티 개발사업은 카지노 및 숙박시설, 컨벤션 센터, 복합쇼핑몰등이 지어지는 복합리조트 사업이며 이외에도 드림아일랜드와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가 개발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스베가스와 마카오의 사례를 보면 복합 리조트형 카지노의 성공은 카지노 클러스터화에서 비롯된다. 1개의 복합리조트에 들어 설 수 있는 위락시설은 한계가 있지만 카지노 클러스터가 형성될 경우 호텔 컨벤션, 테마파크,스파, 공연장, 영화관, 레스토랑, 일반 쇼핑몰, 면세점, 카지노등 모든 위락시설이 집결되기 때문에 집객효과가 대단하며 시너지 효과 유발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인천 영종도는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데다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관광객의 유입이 용이하며 중국 환승객이 영종도에 무비자로 72시간 체류가 허용되어 중국에서 마카오보다 가까운 영종도로 카지노와 쇼핑을 위한 중국 관광객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로봇테마파크와 로봇 산업진흥시설이 들어설 로봇랜드 사업과 용유·무의 문화 관광레저복합도시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예정으로 영종도를 향한 기대감은 한껏 부푼 상태다.

여기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이 올해 말쯤 개통될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도 계획되어 있다. 더불어 그 동안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제3연륙교 개발사업도 다시 추진되면서 영종도는 그야말로 투자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구읍뱃터(월미도~영종도), 테마카페거리,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들어서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WEST동과 EAST동전용 20~30㎡ 2개동, 지하3층 ~ 지상13층,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진행중으로 2017년 2월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바다를 품은 조망으로 일부 객실은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스카이브릿지, 옥상정원, 대연회장, 휘트니스 등을 구성할 예정으로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에이치.티.씨를 위탁운영사로 선정해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에이치.티.씨는 국내·외 호텔 및 리조트, 서비스드레지던스, 연수원 등 약 20여 군데의 사업장과 3천여 개의 객실을 운영해 오며 안정적인 운영 능력으로 고수익을 달성하기도 한 저명한 운영사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추어 새롭게 투자시장에 들어서는 초보 부동산투자자들과 30~40대의 젊은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사전예약을 통하면 기다림 없이 빠르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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