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설 맞아 지역복지시설 생활자들 격려

최상철 / c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02 16: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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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에 위문품 전달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지난 1일 지역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했다.

이날 위문은 천진철 의장을 비롯해 김대영 총무경제위원장, 이승경 보사환경위원장,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 그리고 송현주ㆍ김선화ㆍ권재학ㆍ박정옥ㆍ김필여ㆍ정맹숙 의원이 함께 참여해 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천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지역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함으로써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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