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06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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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문제·대안 집행부에 제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최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6년 첫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조례안 심사 등 주요 안건처리와, 각 위원회별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5개의 조례안과 ‘2016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6개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의 문제점과 정책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했다.

성임제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조례안 등 안건처리에 열의와 정성을 다해준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해주신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재점검하고 보완해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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