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병상 기자] 경상북도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시마네현 총무부가 발간한 ‘제3기 죽도문제연구회 최종보고서’를 비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본의 소위 ‘죽도의 날’ 행사에 대응해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영남대 독도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모여서 지난 2015년 8월에 발간한 시마네현의 최종보고서를 분석해 일본의 주장에 대한 허구성과 역사적 진실을 밝히게 된다.
학술대회에서는 최종보고서의 내용 중 ▲'산인의 어업자와 한국’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학교에서의 죽도교육’ 분석 비판 ▲‘1930년대의 죽도어업의 실태’ 비판적 검토 ▲‘1900년 초 시마네현을 방문한 울릉도민과 홍재현의 허실’에 대한 비판 ▲‘진자이 요시타로(神西由太?)와 심흥택의 여록’ 비판 검토(송휘영, 영남대 독도연구소) 등 주요 5항목을 들어 분석하고 비판적 검토를 한다.
또한 발표에 앞서 박배근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국제법 전공)과 ‘독도 문제에 관한 제3국 학자의 연구동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쳐 제3자의 입장과 시각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순식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은 “일본은 우경화 정책과 맞물려 독도에 대해 노골적인 침탈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경북도는 오늘과 같은 학술대회를 적극 지원하고, 일본의 영토주권 침해에 적극 대처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토주권과 문화주권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목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장은 “최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 역사와 문헌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부분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을 취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본 학술대회는 역사적인 허구성을 규명하고 일본 측의 사실 왜곡과 실상을 밝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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