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파산선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기 실감 "'응팔' 이후 CF 촬영만 10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0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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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NGT 화보

배우 박보검이 파산선고를 했다고 전해져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의 더욱 활발해진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2014년 말,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박보검의 소속사 측은 "박보검이 파산 선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박보검은 아버지의 빚 때문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다. 지금은 모든 일이 무사히 해결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박보검의 파산선고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는 상황에서도 박보검의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인기가 증명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 출연 이후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것.

박보검은 최근 스포츠 의류 브랜드, 치킨 등 10개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와 더불어 광고업계에서는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박보검의 출연료가 배 이상으로 뛸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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