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해 미래부 예산 1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홍 의원은 “3D프린팅 산업이 창조경제 실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회 미방위원장으로서 3D프린팅 활성화법을 대표 발의해 3D프린팅 기술 및 산업인프라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의정부에 3D프린팅 지원센터를 유치한 결과”라고 말했다.
3D프린팅 지원센터는 스마트 소재에 특화된 장비와 프로그램을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상용화 및 창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기도내 산학연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경기북부의 혁신거점으로 기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홍 의원은 ”지난 60년간 수도권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규제를 받아온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3D프린팅과 같은 첨단산업 유치가 하나의 대안”이라며 “3D프린팅 경기센터가 양주(섬유), 남양주(가구), 고양(미디어․출판) 등 주변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다면 의정부는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