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옛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이었던 김재연ㆍ김선동 전 의원이 입당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민중연합당은 옛 통진당 활동과 관련돼 있는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광석 전 전국농민총연맹 의장, 손솔 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등이 공동대표로 선출되며, 일각에서 제2의 통진당 창당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민중연합당은 지난 2월27일 새로운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공식 창당한 정당으로, 흙수저당, 비정규직철폐당, 농민당이 연합해 만들어졌다.
김재연 전 의원은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에서 통진당이 위헌정당으로 결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한 뒤, 이번 20대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선동 전 의원은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막으려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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