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의 ‘운양역 헤리움 리버테라스’가 분양을 한다.

총 34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김포시 운양동 1296-8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힘찬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았다.

대지면적 32만 6250㎡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로,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4~11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주차공간은 총 310대가 주차 가능하다.

또한 ‘운양역 헤리움 리버테라스’는 한강조망권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오피스텔 344실 중 약 80가구 이상은 테라스형으로 주거목적 뿐만 아니라 회의·휴식공간 등으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투자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1~28㎡ 의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헤리움 리버테라스 2018년 11월에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도보 약1분거리에 위치해으며, 운양역 개통시 김포공항까지 약 20분, 광화문과 강남까지는 약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시 중구 ~ 김포 양촌면)가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최근 김포시는 김포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걸포동 스포츠타운과 복합환승센터, 광역철도 등이 계획돼있다. 또한 주변에 김포 현대아울렛 유치로 약 1600명의 고용창출효과와 더불어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현재 ‘운양역 헤리움 리버테라스’ 부지 바로 옆에는 운양 CGV가 입점해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들이 위치하고 있다.

주변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생태환경지구인 모담산공원, 한강생태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6월 오픈 예정이며, 현재 동호수 지정 예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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