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사과했음에도 쉽게 잠재워지지 않는 비난... 네티즌 “실수도 한두 번이지” “구시대적 유머방식 문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03 0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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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6 SBS 연기대상' 방송 캡쳐)

방송인 이휘재의 ‘진행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휘재는 진행 논란에 대해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계속되는 대중들의 비난에 그는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시켰다.

SBS의 관계자 역시 “2016 연기대상 행사에 대해 분석하고 논란이 된 부분은 반성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수도 한두 번이지... (elli****)” “애들은 욕하지 맙시다 (pian****)” “이휘재는 항상 남을 내려서 웃기려는 구시대적 유머 방식이 문제다 이번에 시청자들이 쌓여온 것이 터진듯하다 (sina****)”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31일 ‘2016 SBS 연기대상’에서 막말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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