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기적 같이 살아와 주기를 기도합니다’ 박학기, SNS 상 글귀 ‘시선 집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9 0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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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학기 SNS
박학기의 SNS상 글귀가 눈길을 끈다.

2014년 4월 16일 남겨진 그의 트위터 글귀는 ‘세월호’ 사건이 있던 날이었다.

이때 박학기는 ‘‘제발... 기적 같이 살아와 주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네티즌들도 “기원합니다” “제발 무사하기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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