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주말인 오늘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를 약간이나마 식혀주겠지만 여전히 한낮 기온 29도로 예년 수준을 2도가량이나 웃돌겠다.
아쉽게도 주말 동안 소나기 정도만 오겠다. 오늘 낮부터 밤사이 중부와 경북 북부, 전북 북동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오겠다.
벼락과 돌풍이 오겠다. 제주도는 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기본 보시면 서울 22.8도, 전주와 광주 21.9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중서부 경부 내륙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 33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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