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39분께 남구 롯데시티호텔 객실 창문 난간에 여성이 서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119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하자 여성이 객실안으로 들어갔으며, 이후에도 10분 가량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전날 밤 혼자 투숙했으며, 이성 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소동을 피운 것 같다고 밝혔으며, 해당 여성은 가족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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